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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신구 축구황제의 대결...'메시' vs' 음바페' 결승 격돌 / YTN

2022-12-16 7 Dailymotion

2022 카타르 월드컵 이제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시간으로 오는 19일 0시, 일요일 밤에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격돌하는데요. <br /> <br />벌써부터 기대가 되죠. <br /> <br />두 나라 모두 역대 월드컵에서 두 번씩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아르헨티나는 지난 1986년 우승 이후 3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요. <br /> <br />프랑스는 바로 지난 대회에서 우승했으니까 2연패 기회가 생긴 겁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결승전의 관전 포인트는 신구 축구 황제 '메시'와 '음바페'의 격돌이죠. <br /> <br />현지시각 15일 진행된 훈련에 메시가 빠졌다는 외신의 보도로 부상 우려도 제기됐지만, 결승전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영국 BBC는 많은 사람이 이번 결승을 메시와 음바페의 맞대결로 보고 있다며 위대한 두 선수의 개인전 성격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 생제르맹 동료인 두 선수, 이번 월드컵에서는 적으로 만나 서로의 골문을 노리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35살인 메시는 이번이 5번째,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고요. <br /> <br />음바페는 올해 24살로 '디펜딩 챔피언의 저주'를 이겨내고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회에서 활약은 어땠을까요? <br /> <br />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 5골을 기록하면서 공동 득점 선두에 올라있습니다. <br /> <br />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득점왕 자리를 두고도 경쟁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축구 선수로 가질 수 있는 기록은 거의 다 가진 메시, 유독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죠. <br /> <br />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음바페는 지난 러시아 대회가 월드컵 데뷔 무대였는데 4골을 넣으면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는데요. <br /> <br />당시 '펠레의 재림'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죠. <br /> <br />지난 10여 년간 축구의 신으로 군림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새로운 황제로 떠오르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! <br /> <br />두 선수의 양보 없는 대결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가브리엘라 / 아르헨티나 축구팬 : 이번 월드컵이 메시의 월드컵이 되기를 전심으로 응원합니다. 많은 아르헨티나인들이 바라는 만큼 그렇게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[알리시아 / 프랑스 축구팬 : 우리가 아르헨티나를 이길 겁니다. 모두 메시를 사랑하지만, 프랑스가 더 잘합니다. 프랑스가 세 번째 우승의 별을 달 것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지민 (thumb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161437392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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